
한독협회 회원 여러분,<!--?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지난 7월 1일(수), 한독협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김영진 회장이 독일 정부로부터 십자공로훈장을 받았습니다. 십자공로훈장은 정치, 경제, 사회, 자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독일을 위해 특별한 공로를 세운 사람에게 독일 정부가 수여하는 상입니다. 공직자가 아닌 민간인에게 주어지는 훈장으로는 십자공로훈장이 유일합니다. 지난 2005년 한독협회 6대 회장인 故 허영섭 회장이 십자공로훈장을 받은 바 있습니다.
김영진 회장은 2010년부터 한국과 독일의 민간 협력 단체인 한독협회 회장을 맡고 한독상공회의소 이사 및 5대 이사장을 역임하며 한국과 독일 양국의 우호 증진과 경제협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훈장은 <한독포럼>과 <이미륵상> 등 한국과 독일의 교류와 협력 증진을 위한 한독협회의 노력을 인정받았다는 것에 의의가 있습니다.
김영진 회장은 “한독협회의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을 보내준 회원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했고, 오늘의 영광을 한독협회 회원 여러분께 돌린다”라며 “앞으로 한국과 독일 양국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기 위해 노력하라는 응원으로 생각하겠다”라고 소감을 말했습니다.
한편, 김영진 회장은 선친이자 한독의 창업주인 故 김신권 회장에 이어 2대째 독일 정부로부터 훈장을 받았습니다. 김신권 회장은 국내 제약업계 최초로 세계적인 독일의 화학·제약기업 훽스트와 기술제휴(1957년) 및 합작(1964년)을 하며 양국 간의 경제 협력을 훌륭하게 이끈 공로를 인정받아 1987년 외국 민간인이 받을 수 있는 최고의 훈장인 십자대훈장을 받았습니다.
이처럼 김영진 회장 개인은 물론 한독협회 회원 모두에게 뜻 깊고 영광스러운 훈장 수훈을 축하합니다.
한독협회 사무국 드림
주한독일대사관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GermanEmbassySeoul/posts/3026534284127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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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1일(수), 한독협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김영진 회장이 독일 정부로부터 십자공로훈장을 받았습니다. 십자공로훈장은 정치, 경제, 사회, 자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독일을 위해 특별한 공로를 세운 사람에게 독일 정부가 수여하는 상입니다. 공직자가 아닌 민간인에게 주어지는 훈장으로는 십자공로훈장이 유일합니다. 지난 2005년 한독협회 6대 회장인 故 허영섭 회장이 십자공로훈장을 받은 바 있습니다.
김영진 회장은 2010년부터 한국과 독일의 민간 협력 단체인 한독협회 회장을 맡고 한독상공회의소 이사 및 5대 이사장을 역임하며 한국과 독일 양국의 우호 증진과 경제협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훈장은 <한독포럼>과 <이미륵상> 등 한국과 독일의 교류와 협력 증진을 위한 한독협회의 노력을 인정받았다는 것에 의의가 있습니다.
김영진 회장은 “한독협회의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을 보내준 회원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했고, 오늘의 영광을 한독협회 회원 여러분께 돌린다”라며 “앞으로 한국과 독일 양국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기 위해 노력하라는 응원으로 생각하겠다”라고 소감을 말했습니다.
한편, 김영진 회장은 선친이자 한독의 창업주인 故 김신권 회장에 이어 2대째 독일 정부로부터 훈장을 받았습니다. 김신권 회장은 국내 제약업계 최초로 세계적인 독일의 화학·제약기업 훽스트와 기술제휴(1957년) 및 합작(1964년)을 하며 양국 간의 경제 협력을 훌륭하게 이끈 공로를 인정받아 1987년 외국 민간인이 받을 수 있는 최고의 훈장인 십자대훈장을 받았습니다.
이처럼 김영진 회장 개인은 물론 한독협회 회원 모두에게 뜻 깊고 영광스러운 훈장 수훈을 축하합니다.
한독협회 사무국 드림
주한독일대사관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GermanEmbassySeoul/posts/3026534284127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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