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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협회 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2019년 한 해를 돌아보는 한독협회 뉴스레터를 보내드립니다.
KDG Newsletter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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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ANNUAL GENERAL MEETING WITH AUSFLUG
Sunday, May 12, 2019 | Jeseokwon, Paldang
2019년 5월 12일, <2019년 한독협회 정기총회 겸 야유회>가 경기도 팔당 제석원에서 열렸습니다. 선선하고 상쾌한 날씨 속에 179명(회원 55, 가족 및 동반 124)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 more
2019년 정기총회는 2018년 업무보고, 결산보고 및 감사보고 그리고 2019년 사업계획에 대한 이사회의 보고와 승인이 있었습니다.
김영진 회장은 올해 독일이 베를린 장벽 붕괴 30주년을 맞이하듯 남북관계에도 협력과 극적인 전환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하며, 5G시대 한국과 독일이 신뢰를 바탕으로 양국 관계를 돈독히 하고 민간 차원의 교류를 확대하여 혁신적인 변화를 확대하고 협력하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습니다
슈테판 아우어 독일대사는 이미륵상 시상식, 한독포럼 등을 통해 양 국민 간의 문화교류를 촉진하고 상호이해를 증진시키는 한독협회의 다양한 활동에 대해 언급하며, 특히 이런 행사들이 한국과 독일에서 번갈아 열린다는 것은 상호존중의 표시이며 양 국민이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이자 한독협회가 60년 넘게 활동해 온 토대임을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미래의 한국과 독일 양국의 협력관계를 더욱 굳건하게 다져 줄 차세대 주자들을 양성해야 하는 도전에 대해서도 말씀해주셨습니다. 한독협회가 오래된 한.독 관계를 보존할 뿐 아니라 한독주니어포럼 등을 통해 새롭고 매력적인 형태의 교류와 만남을 계속해서 만들어 나가는 노력과 도전을 지지하고 중요성을 강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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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18TH GERMAN-KOREAN FORUM
September 18 to 21, 2019 | German Bundestag, Paul-Löbe-Haus, Europasaal
제18차 한독포럼이 한독협회와 공공외교 전문기관 KF(한국국제교류재단) 공동주관으로 2019년 9월 18일(수)부터 21일(토)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되었습니다. … more
이번 포럼에서는 3개의 기조세션(“한•독 양국의 정치, 경제 및 사회 현황”, “이웃 국가 간의 관계 정립과 지역 협력 – 독일의 경험과 한국의 도전 과제”, “한•독 양국에서의 인공지능과 디지털 환경의 발전 및 그 정치 사회적 의미”) 및 4개의 분과세션(“한•독 양국의 에너지 및 기후 정책 발전”, “세계 보건분야에서의 한•독 양국의 역할”, “가정과 직업 간의 조화 그리고 경제 및 학술 분야에서의 성 평등”, “디지털화의 적용 그리고 이에 대한 양국의 도전”)을 주제로 양국 대표단 70여명이 모여 활발한 토론을 하였습니다.
한독포럼은 한국과 독일 양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저명 인사들의 참여와 교류를 통해 양국의 우호 및 협력관계를 증진하고자 기획되었으며, 2002년 요한네스 라우 독일연방대통령의 한국방문 시기에 맞춰 제1차 한독포럼을 서울에서 개최하였고, 이후 양국의 제분야 오피니언 리더들을 모시고 18년째 이어오고 있습니다.
올해로 8회를 맞는 한독주니어포럼도 2019년 9월 12일(목)부터 21일(토)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되었습니다. 한국과 독일에서 양국 대학생과 만 35세 이하 직장인들이 참가하여 ‘디지털화와 인공지능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대책’, ‘에너지 정책, 탈원전과 기후위기’, ‘한반도와 세계의 평화와 번영’, ‘정치기념-독재 경험의 기억과 과거사 정리’, ‘경제, 학계와 사회에서의 기회균등과 권리’ 등에 대한 토론을 진행하였습니다. 한독주니어포럼은 양국 대화 채널의 외연을 확대하고 청장년층에 대한 멘토링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되어 한독포럼과 동시에 개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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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모임] STAMMTISCH
First Thursday of every month | Dublin NaNa Street
2019년 12월 5일(목), 한남동 더블린나나스트리트에서 12월 year-end Stammtisch가 있었습니다. 한독협회에서는 매년 12월 stammtisch에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글뤼바인(gluehwein)과 치킨텐더/감자튀김을 참석자들에게 제공하였습니다 … more
Stammtisch는 한독협회와 DKS(Deutsch-Koreanischer Stammtisch)가 함께 진행하는 오픈 네트워킹 모임입니다. 매월 첫 목요일에 정기적으로 모임을 진행하고 있으며 회원이 아니어도 자유롭게 참석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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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모임] 여백서원
Saturday, October 12, 2019 | Goethe Garden in Yeoju
2019년 10월 12일(토),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여백서원에서 소모임이 있었습니다. 이번 모임은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 전영애 명예교수의 독일어 안내로 진행되었으며, 회원과 동반자 12명이 참석하였습니다. …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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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에도 회원 여러분과 더 가까이 소통하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한독협회 사무국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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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협회 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2019년 한 해를 돌아보는 한독협회 뉴스레터를 보내드립니다.
KDG Newsletter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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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ANNUAL GENERAL MEETING WITH AUSFLUG
Sunday, May 12, 2019 | Jeseokwon, Paldang
2019년 5월 12일, <2019년 한독협회 정기총회 겸 야유회>가 경기도 팔당 제석원에서 열렸습니다. 선선하고 상쾌한 날씨 속에 179명(회원 55, 가족 및 동반 124)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 more
2019년 정기총회는 2018년 업무보고, 결산보고 및 감사보고 그리고 2019년 사업계획에 대한 이사회의 보고와 승인이 있었습니다.
김영진 회장은 올해 독일이 베를린 장벽 붕괴 30주년을 맞이하듯 남북관계에도 협력과 극적인 전환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하며, 5G시대 한국과 독일이 신뢰를 바탕으로 양국 관계를 돈독히 하고 민간 차원의 교류를 확대하여 혁신적인 변화를 확대하고 협력하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습니다
슈테판 아우어 독일대사는 이미륵상 시상식, 한독포럼 등을 통해 양 국민 간의 문화교류를 촉진하고 상호이해를 증진시키는 한독협회의 다양한 활동에 대해 언급하며, 특히 이런 행사들이 한국과 독일에서 번갈아 열린다는 것은 상호존중의 표시이며 양 국민이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이자 한독협회가 60년 넘게 활동해 온 토대임을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미래의 한국과 독일 양국의 협력관계를 더욱 굳건하게 다져 줄 차세대 주자들을 양성해야 하는 도전에 대해서도 말씀해주셨습니다. 한독협회가 오래된 한.독 관계를 보존할 뿐 아니라 한독주니어포럼 등을 통해 새롭고 매력적인 형태의 교류와 만남을 계속해서 만들어 나가는 노력과 도전을 지지하고 중요성을 강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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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18TH GERMAN-KOREAN FORUM
September 18 to 21, 2019 | German Bundestag, Paul-Löbe-Haus, Europasaal
제18차 한독포럼이 한독협회와 공공외교 전문기관 KF(한국국제교류재단) 공동주관으로 2019년 9월 18일(수)부터 21일(토)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되었습니다. … more
이번 포럼에서는 3개의 기조세션(“한•독 양국의 정치, 경제 및 사회 현황”, “이웃 국가 간의 관계 정립과 지역 협력 – 독일의 경험과 한국의 도전 과제”, “한•독 양국에서의 인공지능과 디지털 환경의 발전 및 그 정치 사회적 의미”) 및 4개의 분과세션(“한•독 양국의 에너지 및 기후 정책 발전”, “세계 보건분야에서의 한•독 양국의 역할”, “가정과 직업 간의 조화 그리고 경제 및 학술 분야에서의 성 평등”, “디지털화의 적용 그리고 이에 대한 양국의 도전”)을 주제로 양국 대표단 70여명이 모여 활발한 토론을 하였습니다.
한독포럼은 한국과 독일 양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저명 인사들의 참여와 교류를 통해 양국의 우호 및 협력관계를 증진하고자 기획되었으며, 2002년 요한네스 라우 독일연방대통령의 한국방문 시기에 맞춰 제1차 한독포럼을 서울에서 개최하였고, 이후 양국의 제분야 오피니언 리더들을 모시고 18년째 이어오고 있습니다.
올해로 8회를 맞는 한독주니어포럼도 2019년 9월 12일(목)부터 21일(토)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되었습니다. 한국과 독일에서 양국 대학생과 만 35세 이하 직장인들이 참가하여 ‘디지털화와 인공지능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대책’, ‘에너지 정책, 탈원전과 기후위기’, ‘한반도와 세계의 평화와 번영’, ‘정치기념-독재 경험의 기억과 과거사 정리’, ‘경제, 학계와 사회에서의 기회균등과 권리’ 등에 대한 토론을 진행하였습니다. 한독주니어포럼은 양국 대화 채널의 외연을 확대하고 청장년층에 대한 멘토링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되어 한독포럼과 동시에 개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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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모임] STAMMTISCH
First Thursday of every month | Dublin NaNa Street
2019년 12월 5일(목), 한남동 더블린나나스트리트에서 12월 year-end Stammtisch가 있었습니다. 한독협회에서는 매년 12월 stammtisch에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글뤼바인(gluehwein)과 치킨텐더/감자튀김을 참석자들에게 제공하였습니다 … more
Stammtisch는 한독협회와 DKS(Deutsch-Koreanischer Stammtisch)가 함께 진행하는 오픈 네트워킹 모임입니다. 매월 첫 목요일에 정기적으로 모임을 진행하고 있으며 회원이 아니어도 자유롭게 참석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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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모임] 여백서원
Saturday, October 12, 2019 | Goethe Garden in Yeoju
2019년 10월 12일(토),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여백서원에서 소모임이 있었습니다. 이번 모임은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 전영애 명예교수의 독일어 안내로 진행되었으며, 회원과 동반자 12명이 참석하였습니다. …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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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에도 회원 여러분과 더 가까이 소통하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한독협회 사무국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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