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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포럼 (Deutsch-Koreanisches Forum)
한독포럼은 한국과 독일 양국의 정치, 경제, 문화, 교육 등 분야별 저명인사가 참가하는 민간 상설 회의체입니다. 한독포럼은 민간 차원에서 양국 간 폭넓고 지속적인 대화를 촉진하기 위해 매년 한국과 독일을 오가며 번갈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독포럼 참가자들은 한국과 독일을 비롯해 세계 현안에 대해 토론을 하고 토론 결과물은 정책건의서로 작성해 양국 정부에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독포럼은 2002년 6월 독일연방 요하네스 라우(Johannes Rau) 대통령 방한을 계기로 발족되었으며, 지난해 개최 2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2023년 21차 한독포럼은 부산에서 개최되었으며, 2024년 22차 한독포럼은 독일 드레스덴에서 개최됩니다.